<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 <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사랑은방울방울'에서 강은탁이 사고로 큰 수술을 받는다. 왕지혜는 강은탁을 보러 병원에 갔다가 김예령에게 수모를 당한다. 김민수는 김명수 교통사고 범인으로 체포된다. 김민수 옆에는 진범인 공현주가 있다.

18일 방송되는 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에서 박우혁(강은탁 분)은 차가 다가오는 것으로 보고 순간 피하지 않는다.

이날 '사랑은방울방울' 방송에서 박우혁은 사고가 난다. 강상철(김민수 분)과 한채린(공현주 분)은 놀라서 달려온다. 서둘러 박우혁은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는다.

오해원(김예령 분)은 "우리 우혁이가 왜 교통사고가 나"라며 절망한다. 

오해원은 병문안을 온 은방울(왕지혜 분)을 발견하고 밀어버린다. 오해원은 "다시는 이 앞에 얼쩡거리지도 마"라고 소리친다. 은방울은 눈물을 흘린다.

한편 임순복(선우은숙 분)은 윤동준(강동호 분)이 죽고 난 후 심장을 기증한 사실을 알고 노발대발한다. 임순복은 윤계능(김하균 분)에게 "그게 무슨 소리야? 장기 기증이라니. 내가 잘못 들은 거지? 우리 동준이 장기기증한 적 없지?"라고 다그친다. 

강상철은 박우혁이 입원한 병원에 있다가 체포된다. 경찰은 "강상철 씨. 뺑소니 사건 용의자로 체포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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