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홈페이지 캡처>
▲ <사진=엔씨소프트 홈페이지 캡처>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에 대해 게임 플레이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1998년에 출시된 ‘리니지1’의 매출 감소보다는 6월 출시 예정인 ‘리니지M’ 흥행 기반인 모바일 위주의 성장에 무게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의 김민정·오대식 연구원은 “투자의견 ‘사자’와 목표주가 47만 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면서 “리니지M의 사전예약자수 300만 명 돌파, 기존 리니지1의 충성도 높은 유저의 유입 등을 감안하여 2018년 이익추정치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리니지M의 일 매출액을 10억 원으로 가정하여 2017년에는 2358억 원, 연간으로 온기 반영되는 2018년에는 4015억 원의 매출액을 기여할 전망이다.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또 올해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며, 넷마블게임즈에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로열티 수익 또한 증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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