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의 김민정·오대식 연구원은 “투자의견 ‘사자’와 목표주가 47만 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면서 “리니지M의 사전예약자수 300만 명 돌파, 기존 리니지1의 충성도 높은 유저의 유입 등을 감안하여 2018년 이익추정치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리니지M의 일 매출액을 10억 원으로 가정하여 2017년에는 2358억 원, 연간으로 온기 반영되는 2018년에는 4015억 원의 매출액을 기여할 전망이다.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또 올해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며, 넷마블게임즈에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로열티 수익 또한 증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