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아이엔지(ING)생명은 11일 서울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코스피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ING생명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입각한 경영을 바탕으로 규제환경 변화에 최적화 돼 있는 회사”라며 “고객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엔지생명은 11일 증시 첫 거래에서 시초가 3만 1200원보다 400원(1.28%) 오른 3만16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공모가 3만 3000원보다 4.2%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향후 주가향방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