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구 대표, 이명식 논설주간, 정찬 정치국장)
 
1. 1주일 만에 ‘1강-1중’ →‘1강-2중’ 급속 재편 
 - 文 40%선에서 안정, 安 급하락, 洪 급상승  
    * [한국갤럽] 문재인40% >안철수24% >홍준표12%(4/25~27일)
      [한국갤럽] 문재인38% >안철수19% >홍준표15%(4/30~5/1일)
    * [KSOI] 문재인43% 1강, 안철수23%-홍준표17%(4/28~29일)
    * [리얼미터-지방언론사] 문재인44% >안철수22% >홍준표17%(4/28~29)
    * [알앤써치] 문재인42%, 홍준표21%-안철수19% ‘실버크로스’(4/30~5/1일)  
 - 28일 선관위 주관 2차 방송토론 후에도 安하락-洪상승 추세 강화  
    * 안철수 방송 토론의 최대 피해자, 홍준표 방송토론의 최대 수혜자
 - 후보별 지지율 흐름 
    * 문재인, ‘매직넘버 5%포인트’ 앞서 정체 
      - 진보지지층 심상정에 뺏겼지만 안철수 지지층 일부 흡수로 40%선 유지  
    * 안철수, 보수-중도-진보 등 모든 이념성향, TK-호남 동시 하락 
      - 보수층에서의 지지율, 홍준표에 밀리면서 큰 폭 하락 흐름
    * 洪, 보수층-50대 이상 연령층 결집력 강화
    * 심상정, 진보의제 차별화로 지지율 10% 근접 상황 지속
    * 유승민, 단일화 여파로 지지율 반등 모멘텀 사실상 상실
 
2. 주요 현안 점검    
 - 美 트럼프의 사드배치 비용 10억불 발언 논란 확산 
    * 청와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행위 핵심 의혹대상에 올라
    * 홍준표 후보보다는 안철수 후보에 악영향, 문재인에게는 호재
 - 안철수, 김종인 앞세운 ‘통합정부 로드맵’ 승부수 실패
    * 김종인-안철수, 한국당과 홍준표 두고 엇박자...혼선만 가중
    * 보수층-중도층-호남-TK, 어느 쪽도 만족시키지 못해  
 - 홍준표의 보수결집 파괴력 ‘문재인-홍준표’ 양강구도까지 갈지 여부
    * 보수층, 60대 이상, TK 결집력 강화로 15%선 넘어 20% 수준으로 
    * 洪, 보수1 대 진보3(문재인-안철수-심상정) 구도에서 필승 주장
    * 유승민 지지층 흡수로는 양강구도 현실적으로 불가능
 - 바른정당 13명 의원 탈당과 한국당 복당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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