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별시민' 스틸컷>
▲ <사진='특별시민' 스틸컷>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영화예매순위에서 '특별시민'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주 주말 영화예매순위를 장악했던 '분노의질주:더익스트림'보다 1.5배 정도 되는 관객을 모은 '특별시민'은 단숨에 왕좌를 차지했다.

영진위의 28일 일일 박스오피스를 살펴보면 '특별시민'은 134,489명을, '분노의질주:더익스트림'은 75,161명을 모으며 각각 1,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선균의 복귀작 '임금님의사건수첩'으로 99,394명을 모았다.

4위는 '서서평,천천히평온하게' 5위는 '아빠는딸' 6위는 단숨에 45계단을 상승한 '스머프:비밀의숲' 7위는 '미녀와야수' 8위는 바로 29계단을 상승한 '보안관', 9위는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10위는 '극장판또봇:로봇군단의 습격'이 차지했다.

영진위의 28일 다양성 영화 일일 박스오피스를 보면 1위는 '서서평,천천히평온하게' 2위는 '나는부정한다' 3위는 '오두막' 4위는 '마리안느와마가렛' 5위는 '댄서'가 차지했다.

이어 6위는 '파운더' 7위는 '나의사랑,그리스' 8위는 '황태자의첫사랑' 9위는 '밤의해변에서혼자' 10위는 '지니어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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