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무한도전' 캡처>
▲ <사진=MBC 예능 '무한도전'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무한도전'에서 거짓말을 하면 추격전에서 불리한 게임을 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의 '진실게임'에서 유재석은 세트장을 보고 "아이구. 이게 뭐야?"라며 놀란다. 양세형도 "우와 뭐야?"라고 묻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김태호 피디는 "거짓말 안하는 추격전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한다. 유재석은 "아니 추격전의 묘미가"라며 반발하고 양세형도 "속여야지"라고 말한다. 

유재석은 하하에게 "정준하 형 문자를 받고 욕을 했다?"라고 질문한다. 하하는 난감해 한다. 양세형도 웃자 정준하의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하하는 박명수에게 "내가 무한도전을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다?"라고 질문한다. 

유재석은 "아, 진짜. 나 못하겠네. 솔직하게"라며 놀라고 하하는 "빨리 잡아"라며 서운함을 표현한다.

멤버들 앞에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검은 무리가 등장한다. 

하하는 전화해 "형 혼자 있어요?"라고 묻는다. 유재석은 머뭇거리다가 "아니. 명수 형이랑 같이 있어요"라고 대답한다. 박명수도 허탈하게 웃는다. 유재석은 "아 이거 돌아버리겠네. 진짜"라고 말한다. 

유재석은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는 무리를 발견해 "저거 준하 형 아니야?"라고 묻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