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50여 명과 함께 ‘향기롭게 따뜻하게’라는 테마로 공원 출입구에 화단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 신한카드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50여 명과 함께 ‘향기롭게 따뜻하게’라는 테마로 공원 출입구에 화단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50여 명과 함께 ‘향기롭게 따뜻하게’라는 테마로 공원 출입구에 화단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7년 3월 발족 이후 고객 400여 명이 활동 중인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올해 2월에 발대식을 가졌다. 매월 50여 명 규모로 독거노인·장애인·아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허영진 고객은 “지난달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반찬을 만드는 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는데 너무 보람되어 이번에는 자녀와 함께와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큰 행복을 느끼고 돌아가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아름人을 통해 매년 초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고객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고객 가치를 창조한다는 취지로 운영 중”이라며 “고객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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