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측과 가로숲길 조성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행사를 27일에 진행했다. <사진=악사손해보험 제공>
▲ 악사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측과 가로숲길 조성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행사를 27일에 진행했다. <사진=악사손해보험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측과 가로숲길 조성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행사를 27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지 조성, 및 테마숲길 조성, 쉼터 개선을 통해 서울대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유-스트림(U-Stream)’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온 악사손해보험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로 조성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본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대공원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질 프로마조 AXA 다이렉트 사장, 송천헌 서울대공원 원장과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악사손해보험은 서울대공원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의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편의와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악사손해보험은 또 오는 30일 서울대공원에서 AXA 다이렉트 대학생 서포터즈인 디지털 프론티어와 함께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대공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안전 지수 설문’과 ‘차량용 자석 스티커 배포’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질 프로마조 AXA  손해보험 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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