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을 강화한 신제품 2종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 면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을 강화한 신제품 2종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발효유 ‘매일아침’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에 따르면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로고를 변경해 브랜드를 새 단장했다. 브랜드 로고는 심플한 디자인과 생기 넘치는 서체를 통해 풀무원의 건강한 이미지를 반영했다.

면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을 강화한 신제품 2종은 설탕을 넣지 않은 건강한 발효유다. 타우린과 헛개나무 추출물,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도 듬뿍 담아 장 건강은 물론 피로 회복과 피부 건강까지 생각했다.

먼저 ‘매일아침 활력헛개’는 기존에 출시되던 ‘매일아침 비타플러스’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더했다. 

타우린(300mg), 베타인(100mg)을 비롯해 에너지 생성에 좋은 비타민B1, B6, B12, 마그네슘 등 피로 회복과 에너지 생성에 좋은 재료만 골라 담았다. 

특히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나무 추출물도 한 병에 100mg이 함유돼 잦은 회식과 음주로 인해 피곤하고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준다. 설탕 대신 배 과즙을 넣어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매일아침 석류콜라겐’은 여성들의 생기 있는 피부에 좋은 6가지 성분을 넣은 발효유다. 

피부 보호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비타민C를 비롯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엽산과 마그네슘, 아연까지 넣었다. 몸에 좋은 석류농축액과 딸기농축액으로 맛까지 신경 썼다. 가격은 2종 모두 한 병(130ml)에 2000원이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관계자는 “매일아침 2종은 현대인의 건강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장 건강, 피로 회복,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더한 건강한 발효유”라며 “앞으로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유산균음료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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