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캡처>
▲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이름없는여자'에서 배종옥은 오지은에게 골수 이식을 다시 부탁한다. 최윤소는 서지석의 경제적 상황을 노려 다시 접근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에서 홍지원(배종옥 분)은 구해성(주승혁 분)의 상태에 낙심한다.

이날 방송되는 '이름없는여자'에서 홍재원은 "우리 혜성이 괜찮은 거죠?"라고 묻는다. 그러나 구도영(변우민 분)은 "재검 결과도 같아"라며 슬퍼한다. 홍지원은 "우리에겐 여리(오지은 분)가 있어요"라며 포기하지 않는다. 

손여리는 김무열(서지석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 손여리는 "임신 10주라고"라며 걱정한다.

구해주(최윤소 분)는 김무열과 만나 붙잡는다. 구해주는 "좀 더 솔직해져봐. 우리 아빠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거 아니였어?"라고 묻는다. 김무열은 "돈이 전부는 아니야"라고 하지만 구해주는 "지금은 전부잖아"라며 붙잡는다. 김무열은 돈 때문에 위기에 몰린다. 

홍지원은 "해성이 재발했대. 우리 혜성이 좀 살려줘. 너밖에 없어. 우리 해성이 살릴 수 있는 사람"라고 사정한다. 손여리는 임신한 배를 만지며 곤란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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