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이미지=반도건설 제공></div>
▲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이미지=반도건설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도 안양에서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이 오는 5월 안양시 만안구에서 주상복합 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61㎡ 아파트 200가구와 전용면적 59㎡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돼 있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단지와 가깝다. 단지 앞 안양로를 이용하면 강남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경수대로를 통해 서부간선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명학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 반경 2km 내에 평촌학원가가 있어 자녀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성결대학교와 안양대학교도 단지 인근에 있다.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제격이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첨단업무지구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 명학공원이 있고 남쪽에 수리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특히 단지 내에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역세권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돼 분양문의가 많다”며 “올해 첫 분양사업지인만큼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오는 6월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서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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