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KT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패밀리박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5월 15일까지 가족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패밀리박스는 가족간 데이터 및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는 KT의 대표적 가족 서비스다. 가족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합리적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어 가족 고객에게 필수적인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신청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100명의 고객에게 직접 작성한 주문편지와 플라워박스를, 200명의 고객에게 유니클로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 혹은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선착순 1만5000명까지 응모자 전원에게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주문 편지 쿠폰이 제공된다.

 

편지와 플라워박스는 주문편지 발송 전문 업체인 레터플라이를 통해 발송된다. 쿠폰을 지급받은 고객이 레터플라이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휴대폰이나 PC로 편지를 작성하면 된다. 모바일 세대인 자녀가 휴대폰에서 편지를 작성하면 부모님이 실물 편지와 플라워박스를 직접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KT 패밀리박스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 혹은 ‘KT 패밀리박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프티쇼’ 인기 상품 90여 종 10% 할인 이벤트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에서는 5월 15일까지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의 인기 상품 90여 개 기프티쇼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5월 26일까지 기프티쇼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포토블루’ 가족사진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5월 2일부터 9일까지 커피, 편의점, LTE 데이터 충전권 등 황금연휴에 사용량이 많은 특정 상품을 KT 휴대폰 소액결제로 구매 시,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기프티쇼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기프티쇼 웹사이트 및 기프티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도 함께 즐겨요”…KT 멤버십 영유아 혜택 확대

 

봄을 맞아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정은 KT의 멤버십 혜택을 활용하면 된다.

 

국내외에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파크’와 통신사 최초로 제휴를 맺고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 멤버십 고객은 누구나 전국 모든 뽀로로파크에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영유아 가구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 ‘아쿠아플라넷’ 전국 4개 매장에서 본인 포함 4인까지 15%(여수점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63점과 일산점에서는 5월 31일까지 오픈 기념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KT는 5월 31일까지 인터파크 도서와 함께 ‘영유아 도서 두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엄선된 영유아 및 육아 도서에 대해 최대 20%의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도 KT와 함께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국, 일본, 미국 등 168개 국가에서 200kbps 이하 속도로 인터넷 검색, SNS(톡) 위주의 데이터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톡’ 상품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간 하루 7700원에서 5500원으로 2200원 인하한다.

 

‘로밍 에그’ 상품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하루 1만1000원에서 5500원으로 50% 인하한다. ‘로밍 에그’는 가입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출국 전 공항 로밍센터에서 기기를 임대 받아 해외에서 하루 종일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다. 에그 단말 한 대에 최대 3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