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나홀로족 소비습관 맞춤형 'NH 쏠쏠 카드'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div>
▲ NH농협카드는 나홀로족 소비습관 맞춤형 'NH 쏠쏠 카드'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NH농협카드는 최근 나홀로족 트렌드에 맞춰 1인가구에 특화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NH 쏠쏠(SolSol) 카드’를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쏠쏠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가진 NH 쏠쏠 카드는 나홀로족의 소비습관에 맞게 편의점·커피·온라인쇼핑·반려동물 등 다양한 업종 결제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스티지(TwoPlus) 등급으로 가입하면, 인천공항 캡슐호텔 3시간 무료 이용권 및 공항 발렛파킹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NH농협카드는 연말까지 쏠쏠 카드 신용판매 이용액의 0.01%를 농심 기금으로 적립해 농업·농촌 발전 지원 및 지원사회 공헌에 활용한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출시한 카드는 나홀로족 생활패턴에 맞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이용액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있는’ 카드” 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소비습관을 반영한 신상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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