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 <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사랑은방울방울'에서 김민수는 공현주가 교통사고와 관련됐음을 확인하는 기억을 해낸다. 최완정은 김혜리와의 관계를 김예령에게 들킨다.

26일 방송되는 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에서 오해원(김예령 분)은 나영숙(김혜리 분)을 만나러 갔다가 깜짝 놀란다.

이날 '사랑은방울방울' 방송에서 여전히 천강자(최완정 분)는 노크도 없이 나영숙 사무실 문을 연다. 천강자는 "영숙아. 나 염색 좀 해줘"라고 말한다.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천강자를 보고 나영숙이 놀랜다. 천강자 역시 오해원과 나영숙이 같이 있을 때 들어와서 민망하다.

임순복(선우은숙 분)은 은방울(왕지혜 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임순복은 박우혁(강은탁 분)보다 강상철(김민수 분)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임순복은 "상철이를 두고 보면 어떨까?"라고 묻고 은방울은 "어머니"라며 일단 부담스러워 한다.

나영숙은 한채린(공현주 분)와 같이 불안해 한다. 나영숙이 "뺑소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라며 걱정한다. 한채린은 "여기에서 무너질 순 없어"라고 다짐한다. 

그런데 밀매인이 주차장에서 한채린을 발견하고 다가온다. 밀매인이 "한채린 씨?"라고 묻는다. 한채린이 놀라서 "누구세요?"라고 묻자 밀매인이 "어머님이 나영숙 씨지?"라며 협박한다.

강상철은 은방울에게 "아버님 사고 난 날이 제가 별장에 있었던 날과 같은 날이에요"라고 말한다. 은방울이 "그게 정말이에요?"라고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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