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든든봉사단 단원들은 지난 25일 중증 장애인 시설 '한사랑 마을'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함께 참여한 안양수 KDB생명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DB생명 제공></div>
▲ KDB생명 든든봉사단 단원들은 지난 25일 중증 장애인 시설 '한사랑 마을'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함께 참여한 안양수 KDB생명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DB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KDB생명은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 소재 ‘한사랑 마을’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500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증 장애인 시설인 ‘한사랑 마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영기관으로, 뇌병변 등 장애를 가진 130여 명의 장애인과 거주자가 생활하고 있다. KDB생명은 8년째 이 시설에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DB생명 든든봉사단 단원들은 장애인 아동들과 산책·재활훈련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생일 축하파티를 여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따듯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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