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개교25주년 기념 엠블럼. <사진=경인여대 제공></div>
▲ 경인여자대학교 개교25주년 기념 엠블럼. <사진=경인여대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경인여자대학교는 교내 스포토피아 3층 공연장에서 개교 25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개교 25주년을 맞은 경인여대는 1992년 인천지역 최초의 여자대학으로 설립, 매년 높은 취업률과 함께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발돋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창기 태양학원 이사장은 “정직과 이타주의를 갖고 어려운 길을 극복해 나가며 학교구성원이 주인이 되어 나라에 기여하는 학교가 되자”라고 말했다.

김길자 총장은 “경인여대 개교 25주년을 맞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신설학과 개설 운영 및 구성원 간 소통과 공유가 잘 되는 대학이 되자”고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행사의 시상식에선 ▲이사장상 김정한 산학협력처장 ▲총장상 박명순 도서관장, 권미윤 교수(KWPPA 웨딩플래너과), 문세훈 직원(대외협력단), 김병국 직원(입학지원팀), 박은경 조교(홍보팀), 한혜림 총학생회장, 유서현 총대의원회의장 ▲특별상 기부대양여사업 유공자-정준철(국방시설본부), 김도형(국방시설본부), 김가연(국방시설본부), 김근수(인천광역시청), 이철(인천광역시청), 안남규(육군 제17사단) ▲대학발전유공자-임옥영(총동창회 회장) 등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법인 태양학원 임원 및 교수, 직원, 학생자치기구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인여자대학교 개교25주년 기념식 장면. <사진=경인여대 제공></div>
▲ 경인여자대학교 개교25주년 기념식 장면. <사진=경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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