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에 따르면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마이티 포스라는 제품명은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며 강렬한 레드 컬러는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파워에이드가 가지고 있는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가 더해졌으며 저칼로리 음료로 열정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돼 올해로 26년 째 소비자들과 한마음으로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600㎖ 페트 제품으로 식품점, 슈퍼, 할인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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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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