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 제공>
▲ <사진=코카콜라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코카콜라는 파워에이드의 신제품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마이티 포스라는 제품명은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며 강렬한 레드 컬러는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파워에이드가 가지고 있는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가 더해졌으며 저칼로리 음료로 열정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돼 올해로 26년 째 소비자들과 한마음으로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600㎖ 페트 제품으로 식품점, 슈퍼, 할인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