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에 따르면 스프라이트는 여성 랩퍼와 남자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의외의 조합을 통해 무덥고 답답한 순간 스프라이트로 누구나 상쾌하게 통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짜릿한 조합과 이들이 만들어나갈 상쾌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매년 핫한 남녀 모델들과 함께 상쾌한 순간을 선사해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각자 세대나 음악적 영역이 다른 윤미래와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두 사람이 만나서 펼칠 이색적이고 상쾌한 광고 모델 활동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는 지난 2015년 글로벌 판매량 기준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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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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