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한 가족소풍, 부모님 효도관광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 삼성증권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한 가족소풍, 부모님 효도관광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삼성증권은 가정의 달인 5월 10일부터 2박3일간 임직원 부모 50가족을 초청해 '제주도 효도여행'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직원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한 본인 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위해 올레길과 마라도 투어, 허브랜드, 요트 즐기기, 마상공연까지 뜻깊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가족 소풍' '부모님 효(孝)여행' 등 임직원 가족 참여 이벤트가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고객만족도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행사 추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삼성증권은 모든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참여 이벤트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매월 '수요 컬처 데이트'에는 영화 또는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자매마을인 '충주 와유바유' 마을을 찾아 농촌체험 및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자매마을 체험'도 5~11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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