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벌어지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격차    
 - 20일 이후 실시 조사, 10%p 내외 격차
    * [중앙] 다자 ‘문재인40% >안철수29% >홍준표12%’(23/24일) 
    * [조선] 5자 ‘문재인38% >안철수26% >홍준표8%’ (21/22일) 
    * [KSOI]5자, 문재인44%-안철수33%-홍준표8%-심상정5%-유승민5% (21/22일) 
    * [MBC-한경] 5자 ‘문재인39% >안철수30% >홍준표10%’ (21/22일)
    * [한국갤럽] 다자 ‘문재인41% >안철수30% >홍준표9%’ (18~20일) 
 - 방송토론과 결부된 문재인-안철수-홍준표 흐름
    * 安, 4/1주차 양강 형성하며 골든크로스 노렸지만 4/2주차부터 주춤
    * 4/13일 SBS 1차 방송토론이 ‘분기점’, 이후 조사부터 文-安 격차 커지는 흐름
    * 4/19일 KBS 2차 방송토론에서 文고전에도 安 반전 포인트 잡는데 실패
      -‘주적’논란 와중 ‘햇볕정책’ 후퇴 : 이후 조사서 호남 지지도 약화
      -‘홍준표-유승민’ 안보공세 강화 : 이후 조사서 TK 지지세 약화
      - 학제개편 설득 실패, 단설유치원 논란과 맞물려 여성층 지지세 약화
    * 文, 고전한 2차 토론이 약(藥), 호남 등 전통지지층 결집효과
    * 文, 주적-송민순 대북결재 논란 ‘색깔론’ 공세 차단에 일정 성공 
    * 洪, 안보프레임 독점효과 10%대 진입, 심상정-유승민 토론효과에도 변화 미미  

2. 향후 남은 변수      
 - 바른정당, 안철수`홍준표`유승민 단일화 추진  
    * 홍준표 ‘洪-劉 단일화’만 받겠다, 안철수측 ‘연대 없다’ 사실상 무산
    * 유승민 후보만 고사되는 상황...홍준표-안철수 劉 지지층 두고 경쟁 벌일 듯
 - 안철수, ‘중도’와 ‘호남 지키기’로 지지율 하락국면 반전 도모 
    * 호남-TK-보수층에서의 지지율 동반하락
    * 4.11총선 당시의 ‘호남 거점’ 지키기 돌입, 대선 이후까지 고려한 선택
    * 대선 승리 위한 보수표심 견인보다는 일단 ‘핵심기반’ 다지기로
    * 보수표심 끌어안기 위한 ‘승부수’ 던질지 여부가 주목거리  
 - 문재인, ‘방심은 금물’ 단계 진입
    * ‘오만’ 평가 얻으면, 호남 안철수, TK-보수 홍준표 쏠림...승부는 불투명 
    * 50% 이상 득표율 얻기 위한 ‘통합’ 이미지 영향력도 주목거리
 - 홍준표, ‘돼지흥분제’에도 상승 흐름
    * 보수와 TK 중심으로 대선 이후까지 감안한 ‘전략적 결집’ 현상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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