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빛나라은수'에서 김동준과 최정원은 양미경과 박찬환이 다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정원은 박찬환 소식을 전하고 김동준은 양미경을 걱정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에서 윤수호(김동준 분)은 이제서야 윤수민(배슬기 분)이 박형식(임지규 분)의 아이를 가진 것을 알게 된다.

이날 '빛나라은수' 방송에서 윤수호는 윤수민에게 "초음파 사진 맞지?"라고 추궁한다. 윤수호는 박형식을 보자마자 발로 찬다. 

김여사(남능미 분)와 최여사(백수련 분)는 어색하게 복지센터에서 다시 만난다. 김여사는 "무릎은 괜찮아요?"라고 묻고 최여사는 "덕분에 아주 튼튼합니다"라고 말한다. 김여사와 최여사는 서로를 견제하며 사과박스를 들다가, 김여사가 넘어진다. 김여사는 "아이고. 나 죽네"라며 아파한다.

김여사는 김재우(박찬환 분)의 진료를 받는다. 최여사는 영 불편하다. 병원에 박찬미(양미경 분)가 나타난다. 박찬미는 김재우와 어색하게 재회한다.

윤수현(최정원 분)과 김재우는 사이가 좋아진다. 김재우는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올까 해. 2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어. 자네만 알고 있게"라고 말한다.

윤수현은 윤수호에게 "장인어른이 해외로 의료봉사를 떠나신대"라고 말한다. 윤수호는 "뭐? 그럼 우리 장모님은?"라며 걱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