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ING생명보험이 오는 5월 코스피에 입성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3만 3000원 이다.

ING생명은 지난 6~2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를 3만 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ING생명은 오는 27~28일 이틀 간 일반 투자자의 청약을 받아 내달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

정문국 ING생명 대표는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시장 친화적인 방향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며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수익성·성장·효율성·자본/리스크관리 사이의 균형을 추구해 ING생명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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