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2차전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서  김태술(삼성)이 박재한(KGC)의 마크를 피해 골밑을 파고들고 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라틀리프(28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임동섭(1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문태영(1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활약에 힙입어 서울 삼성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75-6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26일(수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삼성의 홈구장에서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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