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수출입은행 전무이사(사진 오른쪽)가 2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FC서울 한병석 상무보(사진 왼쪽)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 홍영표 수출입은행 전무이사(사진 오른쪽)가 2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FC서울 한병석 상무보(사진 왼쪽)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FC서울이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에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은은 2014년 이후 매년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축구교실 앞 지속 후원하는 등 다문화 어린이들의 사회적응을 적극 돕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에 이어 수은 임직원 20여 명은 축구교실에 참가하는 다문화 어린이 10여 명과 함께 혼합팀을 구성하여 친선 축구경기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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