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NH농협은행은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 등 74명을 초청해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소재한 자채방아마을에서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이 함께 지난 21일에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도시에 살고 있는 고객들에게 농촌과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도농공감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농촌체험행사에서는 ▲딸기 따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 ▲쌀찐빵 만들기 ▲천연치약 만들기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김양곤 기업고객부장은 “평소 농촌을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 고객들에게 농심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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