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이 제27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주제를 공개한 뒤 타종과 함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이 제27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주제를 공개한 뒤 타종과 함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BNK경남은행이 개최한 제27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가 경남·울산지역 여성과 어린이 등 지역민 7만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BNK경남은행은 23일 지역 대표 가족 문예행사인 ‘제27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 용지공원·진주성·국립김해박물관·울산대공원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로 참가한 경남·울산지역 여성과 어린이 등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과 울산 등 4곳에서 여성백일장과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작품 1만 5000여 점이 제출됐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가리며, 수상자는 내달 19일 BNK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여성 백일장은 장원(2명)-상금 100만 원 및 상패, 차상(4명)-상금 50만 원 및 상패, 입선(15명)-상금 20만 원 및 상패가 수여된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최우수상(9명)-장학금 20만 원 및 상장, 우수상(18명)-장학금 10만 원 및 상장, 특선(150명)-부상, 입선(3200명)-부상, 단체상(7개 학원)-부상 및 상장이 지급된다.

손교덕 은행장은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가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면서 “BNK경남은행은 진정성 있는 지역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고객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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