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재영 기자]17일시청률순위에서 박영선이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이유를 밝힌 'JTBC뉴스룸', 일일드라마에서는 '빛나라은수', 월화드라마에서는 '역적:백성을훔친도적'이 히트를 쳤다.
TNMS가 분석해 공개한 17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은수'로 32.7%, 2위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으로 26.1%, 3위는 KBS1 'KBS뉴스9'로 20.4%, 4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아임쏘리강남구'로 13.7%, 5위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훔친도적'으로 13.0%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어 6위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으로 12.9%, 7위는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로 12.6%, 8위는 KBS1 '인간극장'으로 11.1%, 9위는 KBS1 '가요무대'로 10.7%, 10위는 KBS1 '6시내고향'으로 10.7%, 11위는 MBC 일일연속극 '행복을주는사람'으로 10.5%, 12위는 MBC MBC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로 10.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NMS에 따르면 17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JTBC뉴스룸'으로 6.609%, 2위는 JTBC '냉장고를부탁해'로 4.0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JTBC뉴스룸'에서는 박영선이 출연해 "문재인 후보의 리더십을 비판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가 절실히 요구했다. 다음 대통령은 압도적으로 성공해야 한다. 문재인 후보는 통합정부에 대한 확신을 보여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