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10주년 기념 프로그램 진행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제18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제18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제18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아모레 카운슬러들(5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중 전주영업팀 한내특약점 김인숙 그랜드수석마스터가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카운슬러에 수여되는 ‘연도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치료 과정에서 외모 변화로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외모 가꾸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해당 캠페인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아모레 카운셀러 2명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서경배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고객에 성심성의를 다하는 ‘진심’은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가 견지해 온 최고의 가치”라며 “우리 모두가 초심을 되새긴다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대한 꿈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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