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B데크 모습 /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 세월호 B데크 모습 /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세월호 선체 수색이 개시된 가운데 내부 사진이 일부 공개됐다.

18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공개한 A데크 내부 상태를 살펴보면 철재 벽(steel wall)은 남아있으나, 객실과 객실을 구분하는 간이벽은 대부분 무너져 내려 아래쪽(좌현)에 쌓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사진 속 B데크 경우 A데크와 마찬가지로 철재 벽(steel wall)은 남아있으나, 간이벽은 대부분 무너져 내려 아래쪽(좌현)에 쌓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같은 날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총 9개조 70여 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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