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좌파 셋, 보수우파 하나 돼 홍준표 찍으면 좌파정권 막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공식적인 선거활동이 시작된 17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div>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공식적인 선거활동이 시작된 17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17일, 19대 대선구도와 관련해 “이런 선거구도에서 보수우파들이 못 이기면 한강에 빠져 죽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선거 복잡하지 않다. 진보좌파 셋에 보수우파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이 땅을 지켜온 보수우파들이 하나가 되어 홍준표를 찍으면 좌파정권을 막는다”면서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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