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전국이 봄꽃축제로 한창인 4월 식음료·외식업계는 봄 마케팅으로 분주한데요. 오직 이달까지만 맛 볼 수 있는 한정판 봄철 메뉴를 소개합니다.

본죽 ‘봄냉이바지락죽’

향긋한 봄 제철 냉이와 싱싱한 바지락을 넣어 만든 영양 만점 별미로 봄에만 만날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입니다.

냉이 특유의 쌉쌀한 향과 바다내음을 머금은 바지락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8000원.

크리스탈제이드 ‘냉이 조개 탕면’

조개, 새우,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에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냉이를 넣어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얼큰합니다. 이른 봄 최고의 약초라 불리는 냉이는 비타민과 철분,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GS25 ‘벚꽃향핑크버거’

벚꽃을 주제로해 핑크색 번과 벚꽃향이 가미된 상큼한 핑크 마요네즈가 특징입니다. 벚꽃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번에 구운 자색 양파와 로메인,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냈다고 합니다. 가격은 2500원.

GS25 ‘유어스벚꽃스파클링’

국내 최초로 벚꽃 향을 도입한 음료로 벚꽃 추출액과 벚꽃향을 원재료로 사용했습니다. 상큼하면서 은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1000원. 

이디야 ‘딥 초콜릿+생크림빵’

특별한 기념일이 많은 봄 시즌을 맞아 달달한 음료인 ‘딥 초콜릿’과 커피와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가 4월까지 판매됩니다.

세븐일레븐 ‘주꾸미불고기비빔밥’

타우린이 풍부해 원기 회복에 좋은 제철 수산물 주꾸미를 활용한 도시락입니다. 봄철 별미인 싱싱한 주꾸미와 돼지 불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볶아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콩나물, 호박볶음, 당근볶음, 양배추 등을 함께 넣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격은 4300원.

GS25 ‘유어스벚꽃스파클링’

국내 최초로 벚꽃 향을 도입한 음료로, 벚꽃 추출액과 벚꽃향을 원재료로 사용해 상큼하면서 은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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