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제공>
▲ <자료=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는 4차산업 시대의 도래에 따라 기업들과 함께 상생방안을 고민해보는 '4차산업과 대·강소기업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기조발표자로 나선다. 

세션별 발표및 토론의 시간에는 ▲이정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본부장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전략’ ▲나종호 한신대 교수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강점 및 아이템 발굴 ▲김대영 매일경제 유통경제부장의 4차산업 진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글로벌 브랜드 전략과 국가브랜드 활용방안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의 4차산업 수출 아이템 발굴과 해외시장 공략 등이 발표된다.

이번 세미나에선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호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와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과 구체적 실천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4시간 가량 진행되며, 참석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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