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모습 / 연합뉴스
▲ 지난 해 모습 / 연합뉴스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서울시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폭발적인 관심으로 신청 하루만에 3천 5백여 명 접수가 진행됐으며, 대회 선수는 70명 선발 예정으로, 4일 오전 10시에 접수를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최 측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신 시민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참여선수가 아니더라도 행사당일 현장에서 멍때리기 대회를 관람하면서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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