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커넥티드카 아이오닉이  블루링크를 통해 자율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9개 업체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캐딜락, 토요타, 닛산, 혼다, 푸조 등이 참가한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다.

신차는 세계 최초 공개모델 2종, 아시아 최초 공개모델 18종, 국내 최초 공개모델 22종 등 총 42종, 243종 약 300대를 출품했다.

한편,17회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열린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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