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동아TV는 ‘2017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을 라이브 스트리밍(온라인 생중계)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LF 제공>
▲ LF 계열 동아TV는 ‘2017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을 라이브 스트리밍(온라인 생중계)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LF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LF 계열 동아TV는 ‘2017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을 라이브 스트리밍(온라인 생중계)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패션위크는 매년 3월과 10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행사로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내달 1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행사 영상은 네이버 스타일라이브(StyLive) 채널, 동아TV 홈페이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TV 케이블 채널에서는 60여 개 컬렉션을 선보이는 한편, 서울 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리허설과 행사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다. 

또 국내 패션계 인사와 패션 관련 학과 교수진의 자문을 받아 선정된 국내 톱 컬렉션을 공개한다.

홍대호 동아TV 편성제작국장은 “다음 달 베트남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 등 세계 유수의 패션위크도 순차적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라며 “감각적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패션 콘텐츠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진일보한 서비스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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