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지도력으로 혼란스러운 무정부 상태 조속히 안정시켜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경남도지사)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경남도지사)
[폴리뉴스 정찬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홍준표 경남지사는 28정권이 야권이 주도한 민중혁명으로 없어져 버렸다. 지금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라며 보수층의 결집을 도모하려는 발언을 이어갔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60%의 득표율로 1위를 한 문재인 전 대표가 정권교체를 거듭 주장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교체할 정권이 야권이 주도한 민중혁명으로 없어져 버렸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혼란스러운 무정부 상태를 조속히 안정시킬 새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초미의 과제라며 강력한 지도력으로 이 혼란을 종식시키고 골고루 잘사는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할 새 정부 수립에 국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가야 한다. 국민 여러분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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