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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우리은행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우리은행은 24일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을 5000억 원 한도 추가하여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의 5연속 통합우승을 기념하여 출시한 정기예금 상품을 재출시하는 방식이다.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1.9%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성 상품으로, 출시 3일 만인 23일 기존 한도 5000억 원이 완판돼 한도를 추가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만년 하위팀에서 이제는 프로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는 위비여자농구단의 모습이 우리은행과 닮았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판예금 추가판매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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