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소기업과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해 협력을 강화한다.

23일 전국 6개 권역의 65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중소기업경영협의회가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중기협의회는 그동안 전경련 경영자문단에서 활동해 온 우수 자문 중소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기협의회는 앞으로 중소기업 대상 경영자문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동종·이종 업계 중소기업 간 경영 성공사례 공유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