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서희건설은 강원도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 부지 매입을 위한 토지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이 단지는 청약 경쟁 없이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정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 승인 후 곧바로 양도·양수도 가능하다. 또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에서 얻은 이익을 분배 받을 수 있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서희건설은 이봉관 회장이 강조해온 안전한 사업진행을 위해 토지 확보와 예상 분양 가구수의 80% 이상 조합원이 모집된 후에야 착공에 들어간다. 사업실패 없이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

이 단지 역시 부지 매입을 위한 토지 보상이 시작돼 무리 없이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신력 있는 신탁사에 자금관리를 맡겨 소비자들에게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서희건설은 토지 작업과 인허가 문제 사전 검증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조합 지원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39~100㎡ 102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세부적으로는 ▲39㎡ 45가구 ▲59㎡ 149가구 ▲69㎡ 247가구 ▲84㎡ 548가구 ▲100㎡ 40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다.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가다.
주택홍보관은 원주시 개운동 434-17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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