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롯데손해보험 '2016 연도대상 시상식' 모습.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과 판매왕 수상자인 지학현 대전지점 대표(오른쪽)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div>
▲ 22일 열린 롯데손해보험 '2016 연도대상 시상식' 모습.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과 판매왕 수상자인 지학현 대전지점 대표(오른쪽)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2일 지난해 영업 실적 및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 소공동 소재의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을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학현 대전지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고영천 전남지역단 제주지점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 대표는 지난 2000년 롯데손해보험에 입사 후 이번에 첫 판매왕에 등극해 롯데손해보험을 대표하는 보험인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보험영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역경과 부침이 있었지만, 구체적 목표와 실행지침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도전한 결과 판매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하는 동료와 회사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로 영예의 자리에 오르신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회사는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영업가족 여러분에게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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