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캡처>
▲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다시첫사랑'에서 김승수와 명세빈은 아이를 극적으로 찾는다. 왕빛나는 박상면의 자수 소식에 악행이 들통날 것 같아 화를 낸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에서 백민희(왕빛나 분)는 백총장(김영기 분)이 가온이를 숨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이날 방송되는 '다시첫사랑'에서 백민희는 "아버지. 장 대표(박상면 분) 만났어요? 아니 그럼 가온이와 장 대표는 어디 있다는 거예요?"라고 따진다. 백총장은 속임수에 넘어가 차도윤(김승수 분)이 가온이를 만난 것을 모른다. 

김말순(김보미 분)은 백민희 때문에 차도윤이 사고가 난 것을 알게 된다. 백민희가 가온이를 숨기는 것을 차도윤이 막으려다 사고난 것을 안 김말순. 김말순은 "정말 니 짓이야? 도윤이 사고 니 짓이야?"라며 백민희 뺨을 때린다.

이하진(명세빈 분)은 최정우(박정철 분)에게 "찾았대요"라며 기뻐한다. 최정우는 "어떻게? 어디서요?"라고 묻고 이하진은 "도윤 씨가 지금 데려 온다고"라며 좋아한다.

장 대표는 백민희에게 전화를 건다. 백민희는 "거짓말 말아요. 정말 자수라도 하겠다는 거에요?"라며 말린다. 그러나 장 대표의 결심은 확고하다.

차도윤은 가온이를 안고 "늦게 와서 미안해"라며 운다. 가온이는 이하진을 보고 "늘 기도했어요. 아줌마가 엄마가 되게 해달라고. 이상해요. 내가 기도한 대로 된 거 처음이에요"라고 말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