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21일 개원한 'NH새싹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div>
▲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21일 개원한 'NH새싹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NH농협은행은 21일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장어린이집인 ‘NH새싹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 소재 통합IT센터 지하1층에 위치한 새싹어린이집은 보육실과 조리실, 야외 놀이터 등을 갖췄으며 만 1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 98명을 수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측은 “직장어린이집 개원으로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해 저출산시대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같은날 개원식을 개최하고 ‘건강한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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