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조감도.
▲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조감도.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삼호는 내달 인천 남구 용현동에서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5개 동, 전용면적 19~79㎡ 오피스텔 848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도시개발사업 진행으로 향후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 인천 KTX 출발역인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가 일반 고속도로화 사업을 추진하고 인하대 주변을 인천뮤지엄파크와 연계한 복합 문화 벨트로, 주안산업단지 등 공단 주변은 4차 산업혁명의 베이스캠프로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인하대를 비록해 인하대부속병원, 학익동 법조타운, 남동공단 등이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용학초등학교가 있으며 도보권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다. 홈플러스, 용정근린공원 등의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수인선 인하대역이 인접해 경인 및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JC, 인천IC, 독배로, 매소홀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공간 활용성이 높다.

원룸형은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전기쿡탑, 책상겸용 수납장과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구성됐다.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선택 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현관에서 집 안 전체 전등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가 설치된다.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자동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과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을 차단할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 등도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는 LED조명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 CCTV(200만 화소급)와 무인경비 시스템이 적용되고 게스트룸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에 있으며 현재 사전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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