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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신한금융투자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익률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임형 ISA는 고객이 돈을 넣으면 해당 금융사가 일임하여 각종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계좌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하는 ISA 모델포트폴리오 수익률(6개월 기준)은 고위험 3.78%, 중위험 2.91%, 저위험 1.34%를 기록했다.

이는 ISA를 운용중인 25개 금융사를 통틀어 전 유형 1위의 성적이다. 특히 중위험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25개 금융사 평균인 0.14%를 20배나 뛰어넘는 2.91%를 기록해 성공적인 자산운영이 되었음을 나타냈다. 고위험, 저위험 수익률 역시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 운용부장은 “이번 우수한 성과의 원동력은 지금까지 쌓아온 자산배분형 랩 운용 노하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재산형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안정적 운용에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마음편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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