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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손해보험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KB손해보험은 17일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KB매직카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율을 최대 35%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연간 주행거리가 2000km인 고객은 기존에 23%의 할인율이 적용되던 것이 35%로 적용된다.

또 기존에는 1만km 이상 고객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1만 2000km 구간을 신설해 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운행량이 적은 고객일수록 우량하다는 것이 통계수치로 입증되었다”며 “고객들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고, 회사는 위험도가 낮은 고객들을 모집할 수 있어 상부상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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