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STAR 뉴스
▲ 사진 = KSTAR 뉴스

[폴리뉴스 박성경 기자]홍상수 감독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3일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함께 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진솔하게 사랑 중이다" 다며 불륜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 감독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는 "어떤 이유로 이 자리에 오셨든 영화는 영화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민희 역시  마지막 인사말을 전하며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이제 와서 우는 이유는?""얼마나 지독한 사랑이기에" "본인 부인이 얼마나 눈물을 흘리셨을지 생각해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