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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NG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ING생명은 13일 걷기운동을 장려하는 ‘iWALK-닐리리맘보’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걷기운동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앱은 뉴욕, 파리, 제주 등 국내외 도시를 목적지로 설정하여 다양한 미션을 통해 해당 거리만큼 걸을 수 있게 구성됐다.

친구 및 지인들과 서로 독려하며 꾸준히 운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함께 걷기 기능’과 걸을 때마다 얻는 포인트로 음악 스트리밍 또는 최신 매거진 구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앱의 특징이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걷기운동을 통해 사용자들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앱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와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NG생명 ‘iWALK-닐리리맘보’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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