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서 동양생명 대표이사(왼쪽)과 대상 수상자 장금선 명인(오른쪽). <사진=동양생명 제공></div>
▲ 구한서 동양생명 대표이사(왼쪽)과 대상 수상자 장금선 명인(오른쪽). <사진=동양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동양생명은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수상의 영예는 FC부문의 장금선 명인과 다이렉트부문 전한서 FC에게 돌아갔다.

경기사업단 새중앙지점 장금선 명인은 2001년 첫 연도대상 수상 이후 지속적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19년의 보험영업 기간 동안 8000여 건의 계약을 유치했고 지난해만 308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리드사업부 엔젤지점의 전한서 FC는 하이브리드사업부 최초의 연도대상 수상자로 지난해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연도대상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상금과 해외연수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임직원들이 직접 뮤지컬 공연, 랩 퍼포먼스, 합창 등 장기자랑을 선보인 축제의 장이었다.

시상식에는 구한서 동양생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63명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축하하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구한서 동양생명 대표는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호천사 가족 덕분에 회사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 큰 꿈을 품고 국내 보험업계 정상을 향해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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