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5선/경기 평택시갑) 의원은 자유한국당 최다선 의원이다. 8선 서청원 의원의 당원권 정지로 의도치 않게 당 내 최다선 의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그만큼 정치적 책임감이 크다.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 중 하나다. 그러나 단순한 책임감 하나 때문은 아니다. 그는 국가 리더십과 안보, 경제 위기를 “대한민국이 반드시 극복해야 될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일”이라 규정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대선 경쟁에 뛰어들었다. 

원 의원은 국가 리더십과 안보, 경제 등 분야별 세 가지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 ‘든든한 대통령, 강한 대한민국’이 그의 대선 슬로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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