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국방부와 롯데 측이 사드부지를 교환한다.

27일 국방부는 “한반도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 부지로 예정된 성주골프장을 교환하는 데 롯데 그룹이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는 “성주CC측으로부터 이사회 개최 결과, 사드 배치 부지 교환을 승인하였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며 “이르면 28일쯤 성주CC와 교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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